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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노칸키쿠 쥬게무50 Hazy moon 오리가라미 무여과생원주

식품 📅 2026-03-19 22:08 🌐 오사케다 📝 원본글 🚨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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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케다가 ¥4,023으로 가장 저렴하며 추천, 다른 사이트는 ¥6,180으로 비쌈
📝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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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가 3723


오늘 3월19일(목) 23시59분59초까지만 10% 할인중







제품명 : 칸키쿠 준마이다이긴죠 쥬게무 Hazy Moon (寒菊 純米大吟醸 寿限無 Hazy Moon 無濾過生原酒)


제조사 : 칸키쿠메이조 (寒菊銘醸)


종류 : 준마이다이긴죠 (純米大吟醸)


원료미 : 쥬게무 (寿限無)


정미보합 : 50%


도수 : 15%


일본주도 : 비공개


산도 : 비공개


용량 : 720ml




바로 이전에도 소개했던 칸키쿠의 신제품


사실 작년에 출시된 술이긴 한데 긴 양조장 역사에서 이 정도면 신제품이라고 쳐줘도 괜찮지 않을까


위에 큼지막하게 적어놨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침에 오늘 하루 할인한다는 소식듣고 월루하면서 적어야지 했는데 너무 바빠서 쓸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니 관심있으면 얼른 줍자




흐릿한 달이라는 이름처럼 뿌연 오리(おり)가 들어가있는 오리가라미


달달하고 신선한게 칸키쿠 술들의 특징인데, 이 술은 칸키쿠 술치고는 제법 쓴 맛과 약간의 드라이한 뉘앙스가 곁들여져서 기존의 칸키쿠들과는 어느정도 궤를 달리하는 술이라고 볼 수 있음


다만 오리로 인한 부드러운 질감과 강하게 살아있는 탄산, 여전히 남아있는 칸키쿠의 아이덴티티 등이 잘 어우러진 정말 괜찮은 술이라고 생각해


위에서 쓴 맛이라고 표현했지만 소주처럼 인상 찌푸려지는 그런 쓴 맛이 아니라 제대로 맛있는 쓴 맛임


쓴데 맛있다니까 뭔지 모르겠지? 나도 뭐라 표현을 못하겠음


햇두릅이나 맛있는 산나물에서 맛볼 수 있는 그런 쓴 맛도 아니고 뭐 마땅히 비유할 걸 못찾겠다


아무튼 이거 진짜 괜찮은 술이니까 꼭 한 번 권해보고싶음


참고로 난 이거 작년 현지에서 마셔보고 다섯 병 들여왔는데


또 생각나서 혜화에서 국내 유통가 주고 추가로 세 병 더 사마신 전적이 있다


예전에 소개했던 설녀 마셔본 사람이라면 그거랑 좀 흡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거임


탄산은 그거보다 좀 더 강하고, 감미는 적은 대신 더 산뜻하고 깔끔함


입문용으로도 좋고, 기준 쌀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을거라 자신함



아래는 간단한 시음평

물론 주관적인 평이니 반박시 님말이 다맞음


[잔에 따르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는 향. 그리고 눈에 띄는 커다란 기포. 탄산감이 상당하다.

잘 익은 배와 바나나, 그리고 약간의 멜론 같은 달콤한 과일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칸키쿠 특유의 화사함은 분명하지만,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멤도는 것이 좋다.

한 입 마셔보면 유려한 쌀의 감미. 그러나 길게 이어지지 않고 곧이어 치고 들어오는 은은한 쓴맛과 함께 구조가 잡히면서 전체 인상이 확실히 드라이한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이 쓴맛은 거슬리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맛의 중심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에 가까운 것 같다.

아니 오히려 맛있다! 종종 오마치나 하쿠쯔루니시키에서 맛보던 그런 맛있는 쓴맛인데 고소하면서도 쓴, 독특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전반적인 인상은 기존에 알던 칸키쿠가 아니라, 달콤함 위에 드라이함과 비터함이 얹힌 균형잡힌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드라이한 마무리와 탄산 덕에 한 잔 비워도 입 안이 너무 깔끔하다.

은은한 향과 탄산으로 인한 시원한 목넘김이 압권이며 그 덕분에 기름진 음식과의 페어링도 제법 괜찮은 편.

식중주로도 괜찮았고, 샴페인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탄산 덕분에 와인잔에 따라 마셔도 썩 좋았다.]




아래는 추천안주


1. 생선회(광어나 도미같은 흰살, 참치, 등푸른생선 등 다 좋은데 기름진 참치 뱃살이나 가마살이 더 잘어울릴지도 모르겠음)

2. 약간 매콤하게 조린 아귀간

3. 닭꼬치(소금)나 굽네 오리지널(소스없이)


4. 연어나 도미머리 간장조림(짜지않고 달큰하게)


5. 고소한 크림소스나 게우소스 베이스의 요리 전반



주의점


1. 생주인 만큼 탄산이 제법 차있을 수 있으니 오픈 시 뚜껑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병뚜껑에 맞아 부상당하는 케이스도 가끔 있긴하다)


2. 보관은 무조건 해가 들지 않는 곳에서 냉장보관

열고닫는 과정에서 온도차가 발생할 수 있는 문쪽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깊숙한 안쪽에 보관

베스트는 온도조절 가능한 냉동고에 -5도로 맞춰서 보관하거나 김냉


3. 오픈 시 가급적 수일 내로 마시는걸 권장함

효모가 살아있는 생주(生酒)인만큼 변질이 빠르니 얼른 호로록 먹어치우자


4. 상미기한은 없지만 출하일자 기준 6개월 이내로 마시는걸 권장

그 이후에 마셔도 상관은 없지만 베스트컨디션은 아닐거임

출하일자에 가까울수록 베스트 컨디션에 가까우니 아끼지 말고 뚜따하자


5. 진짜 절대 데워먹지마


6. 과한 음주는 삼가고 되도록 본인 용량에 맞는 건강한 음주를 합시다

마지막으로



1. 본인이 술 조금만 마셔도 얼굴 벌개지거나 취한다


둘 중 하나만 해당되더라도 되도록이면 음주는 피하자




2. 1은 해당사항 전혀 없는데 소주는 맛없어서 못먹겠고 칵테일이나 하이볼은 잘 마심

이런 경우 그냥 소주 맛이나 약품향이 안 맞는걸수도 있으니 츄라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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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3-19 22:08